일상/풍경과 감성

김장철,, 친구집..

파도의 뜨락 2016. 12. 6. 22:10


김장철..

두 주에 걸쳐 주말이면 친구집에 김장 도와주러 다녔다.

다 직장에 다니는 편이라 주말에 집중 김장을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친구들 도움을 받아서 같이 해서서

일종의 신형 품앗이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김장하는 것 세세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김장에 집중하다보면

아무런 생각없이 시간이 흐른 후

김장이 끝나면 생각나는 아이러니..

해서 끝 만 촬영~~ ㅎㅎ






정희집에서..

순서대로 찍으려고 양념 무친 것만 담고

고무장갑 끼는 바람에 김장에 들어가서

사진한장 담지 못했고..

정희 신랑 메주 만들었다고 자랑질 자랑질,,

그래서 한컷,









덕순집에서..

김장 끝내고 점심먹기

벽에 걸린 그림

지 손으로 유화 그렸다고 자랑질 하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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