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7월 27일

파도의 뜨락 2015. 7. 27. 14:10

 

귀가 따갑게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장마덕인지 들리지 않아서

여름같지 않더니

어제부터 드디어 매미소리 화창하게 들립니다ㅣ.

오랜만에 매미소리를 듣고보니 진정 여름같습니다.

이녀석들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야 더 크게 우나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립니다.

그렇게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소리가 약한 것이

날씨 탓인가봅니다.

 

어쨋든

어제보다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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