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바람의 언덕

파도의 뜨락 2015. 5. 12. 03:27

 

바람의 언덕

거제시가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에 설치된 네덜란드식 풍차가 유명한 곳 이다.

1박 2일 촬영지로 방송으로 나간 뒤 더 유명해진 곳이다.

바람의 언덕 풍차는 2009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바람의 언덕 상단에 

 날개에는 특수 조명으로 특색 있는 야경을 연출해 관광객들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바람의 언덕을 찾는 관광객들이 평일 수천명에서 주말 수만명으로 급증해 거제지역 최대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자그마한 도장포 항구 그 옆 언덕위에 덩그러니 서 있는 풍차가  

 영화속 풍경처럼 마치 이국 어느 지역서첨 보이는 곳

 환상의 섬 거제도. '바람의 언덕' 풍경이다.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가는 길.

비좁고 연휴라서 그야말로 차량전쟁을 치른 곳이다.

외도에도 갈 수 있고

바람의 언덕도 볼 수 있는  1석 2조의 항구 도장포..

일찍 외도에 들어갔다 오려고

아침 7시도 되지 않아서 항구에 도착했지만 열시도 넘는 시간 표를 구입하게 되었다.

관광객님들이 다 이곳에 모였나보다..

외도 배 편시간 덕에 바람의 언덕을 먼저보게 되었다.

오전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적었다는 데 위안을 받고 바람의 언덕에서 한시간 가량 놀았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바다도 청명하고

바람은 불지 않아사 픙차는 돌지 않았지만

따스한 봄날 여행객의 눈요기는 해 주었다..

카메라 하고 한참을 놀다보니  물밀듯이 모여드는 관광객 들

데크 층계참에 줄이 한가득이다.

사람이 밀려들 정도로 거창한 곳은 아닌 것 같은데 관광객이 넘쳐난다.

하긴 이 몸도 이 곳에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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