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추위..

파도의 뜨락 2014. 1. 9. 18:21

 

 

오후에

들길 좀 걷다 왔습니다
얼굴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

참 오랜만에 느꼈습니당,
얼굴과 코끝이 떨어져 나갈 듯한

칼바람을 맞았는데

추위를 온 몸으로 막아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윗지방은 영하 9도 였다는데

제가 체험간 기온이
 영하 1~2 도 였으니..

춥다도 엄살을 너무 부린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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