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칠월 칠석날이 지나간다..

파도의 뜨락 2013. 8. 14. 15:30

 

 

 

칠월 칠석에..

예전에 서양 동화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엇다.

그렇 듯 우리나라도 견우와 직녀이야기가 있었으니

오직 일년에 한번

비오는 날에

오작교 다리에서

만낭을 가진 슬픈 련인 이야기..

그 칠석널이  지나간다...

아주 바쁘게...

마침 어제밤

화려한 우주쇼가 펼쳐진다더니..

별똥별 하나라도 못 붙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