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다.
낮과 밤의 기온차 때문인지
강릉에서 보낸 휴가의 여파인지
콧물에 기침에 머리가 띵~~
며칠째
약과 씨름하며
늦여름의 창밖을 본다.
감기야~!!
오늘은 좀 나아라~~
오늘은 비좀 오려나??
아직은 하늘 쨍쨍이네??
오후쯤엔 바람이 불겠지
이렇게 기다리는 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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