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씨크릿 가든이 아니였을까??

파도의 뜨락 2013. 7. 4. 21:11

 

꽃 잔치가 열렸어요..

여름날에

뜨거운 햇살쯤은

아무것도 아닌 곳이

이 비밀스런 정원..

우연히 찾아들어서

두어시간 신나게 놀았어요

누구가 부르기 전까지..

하루종일 놀고싶었는데..

급히 쫒기듯 나오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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