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일까??
쏟아지는 햇살에
눈 둘 곳이 없어라.
늦은 오후
뜨거운 햇살이
맘껏 세상을 지배한다.
마침
노랗게 익어가던 보리송이가
눈부시듯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을 한다.
초여름에
불현듯 찾아든
내 감성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든 듯이~
그래도 행복해~
네가 있어서,
유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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