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오후..
뜨거운 햇살아래
하늘이 너무 이쁜데..
한가로이 집주위를 한바퀴 돌고픈 마음이
간절하고..
재빨리 아래층에 내려갔으나
발걸음이 자유롭지 못하여
사브작사브작거리다
망설이다 포기..
그냥 들어오기 민망하여
아파트 한쪽 측면공격..
그러나
그 뜨거움에 놀라
후다닥 다시 귀가..
오월..
휴가날의 작은 헤프닝..
참을 성 없이
이 근질거리는 마음을
어떻게 달래나..
5월 17일 부처님 오신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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