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밤에게로
달려가는구나
내가
더 좋지 않았어??
귀가중 백밀러에 비추인 해님이
어찌 멋진지.길 옆 한켠에 급히 주차하고
차안에서 렌즈를 땡겼더니
다 전깃줄..
떠나가네
묘한 한 낮의 여운을 남기고
저녁으로 ..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