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감기로 고생중이지
콧물을 찍찍거리며
부시럭 부시럭 집안정리를 하고있네
반은 정신이 없이 우연히 밖을보니
신비로운 새 날처럼..
창 밖의 구름이 참 멋지네..
새벽엔
아파트 앞동
어느집 창문에서 빛만 보여서
잠시 감상에 젖었었는데
아침나절의 하늘 역시도
참 다이나믹하게 보이네..
아직은 감기와 씨름중이지만
잠을 잘 자고 일어났으니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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