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푸르른 하늘을 그리워하기

파도의 뜨락 2012. 6. 15. 11:43

 

 

 

 

 

 

가뭄에

비도 내리지 않고

해도 뜨지 않은 이상한 하늘

싱숭생숭한 내 마음에

불을 지핀다.

지루한 일상이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

오늘도 저하늘에 걸쳐있다.

여름의 하늘은

푸르고 청명한 하늘..

뭉게구름이 찬란한

여름하늘이 그리워진다.

아주 멋진 여름의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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