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섬에 발을 들여논 것은 아닙니다.
그냥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삥 둘러본 풍경입니다.
소매물도에 입성을 해도 별반 볼 곳이 없다는 유람선 안내방송..
맨 아래 사진에 보이는 소매물도와 앞 등대섬
이 두 섬이 썰물 시간에 물이 빠져서 섬이 연결되면
사람이 건널 수 있다는 매력 한가지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린답니다,
등대섬에는 사람이 살 수 없어 밀물시간안에 섬을 빠져나와야 하는데
실제 사고도 많이 일어난답니다.
그럴 것 같은 풍경으로 작은 위안을 받고 온 것 뿐입니다.
그 유람선에서 사진은 맘껏 담았으나
그 풍경이 그풍경,,
그러나 열심히 담았습니다.
'일상 > 풍경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남강 유등축제 인형들.. (0) | 2011.10.11 |
---|---|
진주 유등제에서 본 불꽃 (0) | 2011.10.11 |
소매물도 가는 선상에서 (0) | 2011.10.11 |
가을날의 여울 목,, (0) | 2011.09.30 |
하늘의 점박이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