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꽃 벽지(?)

파도의 뜨락 2010. 6. 18. 19:50

 꽃을 싫어하는 사람 없겠지.

난 요란하게 꽃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꽃을 보면 사랑스럽다.

요즈음에는

야생화보다

외래종 꽃들이 화단을 차지했나보다.

이 곳 저곳 둘러보아도 외래종 꽃들이다.

당연히 꽃이름도 기억하기 함든 것들이다.

아래사진

자잘한 꽃망울들을

벽지처럼 깔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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