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앉아있는 이끼
그 용트림은 시작되었다,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
그 푸르름이 황홀하다..
3월 6일 월출산에서..
월출산의 그 수려한 바위는 보질 못하고
코앞에 보이는 바위위의 이끼가 반가웠다.
그렇게 봄은 바위위에서 시작하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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