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봄이 오면

파도의 뜨락 2010. 3. 8. 21:53

 

바위에 앉아있는 이끼

그 용트림은 시작되었다,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

 

 그 푸르름이 황홀하다..

 

3월 6일 월출산에서..

월출산의 그 수려한 바위는 보질 못하고

코앞에 보이는 바위위의 이끼가 반가웠다.

그렇게 봄은 바위위에서 시작하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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