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가는 길..
지름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보리수 한그루..
작년에 발견했는데
올해 일부러 이 길로 들어섰다
보리수 구경하러~!!
하지만
미쳐 익지못하고 아직도 푸르른 색..
그 중 한개 빨갛게 익은 보리수.. 반갑다..
일 부러 들렀는데
빨간색은 구경못했네..
올 해 이 익은 보리수들을 볼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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