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와 살구 격포에 다녀오다가 태인쪽으로 돌아왔다. 태인면 어느 담장에 흐드러지게 익은 부리수 열매.. 미쳐 따내지 못한 듯 농익은 보리수 열매 .. 승민네 아파트에 아이들이 시끄럽다. 한참 익은 살구를 따고 있었다. 달려들어 몇 알 주워왔다... 추억의 살구... 으 시어~! 일상/꽃과 식물..all 201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