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앞..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
보리밭.. 아니 검정보리밭..
푸르른 새싹일 때와
송이가 피어오를 때만 해도
보리인가 했는데
한들한들 개체가 완성된 들에..
밀송이들이 한가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다 다 익어갈때쯤 무엇인가 검은색이..검정 보리송이였다.
어쨋든
눈이 확 트이는 시원한 풍경
밀려드는 감성 한 바가지...
푸른 보리밭사이에서
풀 피리소리 들려온다..
다 익어 한들거리는 풍경에서는
시원한 바람소리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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