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소온재에서

파도의 뜨락 2023. 8. 26. 05:32

친구들과 점심후
수다떨러 찾아간 소온재..
농촌 한적한 곳에 자리한 카페에서
한시간넘게 이야기하며 머물다 왔다
조용하고 평일 낮이라 사람도 없고
유럽풍의 카페 분위기에 감탄을 하였는데..
시골이고 요즈음 유행하는 대형 카페도 아니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눈에 띄는. 장소가 아니라서 안타카운 마음이 든다.
내가시킨 카페라떼는 다른곳보다 맛이 진하고 진짜 맛났다..
인테리어가 멋져서 핸폰으로  몇컷 신나게 컷질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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