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되지 않은 날 부터
벚꽃은 활짝피어 화사하려 한다
하루이틀.싹이트고 꽃이 피고...
삼월의 벚꽃들이라서! 신기했다.
아래 사진들은 위 몇 장은 4월첫날 벚꽃
나머지는 3월의 벚꽃들이다..
4월 첫날
온통 만개한 벚꽃들....
천변을 드라이브를 하며 눈으로 즐기고 왔건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또 보고 싶다..
그래서 땔냄을 데리고 모악산아래 주차장까지 또 드라이브..
소심했다.. 도립 미술관 쪽을 걷고 싶었건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않는다고 딸냄이 뭐라하여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주차장 한켠에 차를 세우고
옆에 있는 벚꽃을 보며 몇 컷하고 돌아오고 말았다
집에와서
아파트 앞 벚꽃이라도 실컷 눈요기로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