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편과 드라이브로 변산반도로 갔다
곰소염전 들렀다가
곰소에서 점심 사먹고 변산반도 삥둘러서 다녔는데
겨울이라 특별히 눈에 띈 아름다움은 없었지만
군데 군데 눈요기와
가슴뚫린 시원함은 얻었지만
특별히 사진거리는 맘껏 담지 못하고 귀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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