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산자고

파도의 뜨락 2019. 4. 6. 21:11


2019년

장자도 대장봉에서 본 산자고..

바위틈에서 펴서

묘한 아름다움을 뽑내는데..

요녀석들 찍느라고 위험을 감수했다.

아슬아슬 바위에 핀 녀석들이

신비하고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척박한 곳에서 피는 산자고를

찬양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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