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두 주에 걸쳐 주말이면 친구집에 김장 도와주러 다녔다.
다 직장에 다니는 편이라 주말에 집중 김장을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친구들 도움을 받아서 같이 해서서
일종의 신형 품앗이다.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김장하는 것 세세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김장에 집중하다보면
아무런 생각없이 시간이 흐른 후
김장이 끝나면 생각나는 아이러니..
해서 끝 만 촬영~~ ㅎㅎ
정희집에서..
순서대로 찍으려고 양념 무친 것만 담고
고무장갑 끼는 바람에 김장에 들어가서
사진한장 담지 못했고..
정희 신랑 메주 만들었다고 자랑질 자랑질,,
그래서 한컷,
덕순집에서..
김장 끝내고 점심먹기
벽에 걸린 그림
지 손으로 유화 그렸다고 자랑질 하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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