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청보리밭의 여름

파도의 뜨락 2016. 8. 3. 21:58

 

 

 

 

 

 

 

 

 

 

 

 

 

 

 

 

 

 

 

 

 

 

 

 

 

 

 

하~~

농장이 이렇게 한가하게 보이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청보리도.. 상상했던 해바라기도.. 메밀꽃도..no.. no..

보리는 끝났고 해바라기는 정말 조금..메밀은 이제 뿌려졌나..

이 너른 농장에

북적이던 관광객도 몇이 안되고

황토 밭만 덩그러니..

학원농장에 가서 실망하고 오기는 처음입니다.

매년 농장 한 쪽에 무성했었던 해바라기 밭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메밀꽃, 해바라기, 강아지풀이  뒤섞어셔

묘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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