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2월 첫날..

파도의 뜨락 2015. 12. 1. 10:33

 

12월 첫날,, 년 중 가장 마지막 달이다.

이제 서서히 올해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다

엊그제 새해인사로 시작되었던 2015년이

빠르게 달려 연말이 되어버렷다.

올해 무엇을 하고 살았나 기억도 나질 않지만

12월도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氷 함께 추워졌고

지인들의 년말 모임이 잦을 거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연말도 부산스레 지나갈 거고

하고 있는 교육들도 하나 둘 끝나갈 거고

두터운 옷과 함께 올 한 해도 지나가겠지..

올해 무엇을 잘하였고 무엇이 기억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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