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은 지금 ing 입니다..
자연 액자를 만났습니다.
꽃과어루러진 자연 풍경을..
석가탄신일 날
친정모친 집 가는 중이였습니다.
바쁜 들녘 한적하게 구경하며
여유로운 드라이브 중인데 멀리서
눈에 확 띄는 풍경이 눈에 띄였습니다.
즉시 내려서 카메라 들고 뛰어갔습니다.
이렇게 멋진 자연 풍경은 언제 만들어졌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철컥 철컥,,요리 조리..
지나는 동네 어르신
" 지금 뭐하시요??"
" 안녕하세요?? 작약꽃이 너무 이뻐서요 ㅎㅎ"
겸연쩍어서 주절주절 변명을 해가며
자리를 뜨질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