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작약꽃 풍경을 만나다.

파도의 뜨락 2015. 5. 27. 07:15

 

 

 

 

 

 

 

 

 

 

 

 

 

 

농촌은 지금 ing 입니다..

자연 액자를 만났습니다.

꽃과어루러진 자연 풍경을..

석가탄신일 날

친정모친 집 가는 중이였습니다.

바쁜 들녘 한적하게 구경하며

여유로운 드라이브 중인데 멀리서

눈에 확 띄는 풍경이 눈에 띄였습니다.

즉시 내려서 카메라 들고 뛰어갔습니다.

이렇게 멋진  자연 풍경은 언제 만들어졌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철컥 철컥,,요리 조리..

지나는 동네 어르신

" 지금 뭐하시요??"

" 안녕하세요??  작약꽃이 너무 이뻐서요 ㅎㅎ"

겸연쩍어서 주절주절 변명을 해가며

자리를 뜨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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