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4월 22일 봄봄..

파도의 뜨락 2015. 4. 22. 15:06

 

 

 

엊그제 비가 내리더니

오늘 보니 온 세상이

온통 푸르른 초록으로 채색이 되었다.

파릇한 새 순들이 나무를 뒤덮었고

분홍의 철쭉들이 온 세상을 지배한 듯

길거리가 온통 울긋불긋이다.

봄이 이렇게 화려하니

어찌 아니 좋아할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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