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1월 빼빼로데이

파도의 뜨락 2013. 11. 11. 14:54

 

오늘은 빼빼로데이

나이들어 그런지

잡다한 기념일이 귀찮아집니다.

작년만 해도

빼빼로 데이때에

애들이 바리바리 사가지고

챙겨 주었답니다.

아이들도 컷나봐요

아니면 잊었던지

올핸 한개도 못 받았습니다.

저녁에 내가 먼저 사갈까요??

내가 빼빼로를 선물을 주면

아이들이

염치없어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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