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린다.
그 덕에
스산한 기온이 서서히 스민다.
아침 출근준비하며
옷을 몇 벌을 갈아 입어본다.
간절기 옷의 타령이
옷 갈아 입음으로써 지나간다.
결국 가디건 하나 챙기고
자켓을 걸치고 집을 벗어났다.
집 밖을 나온 순가
가을바람이 차갑게 얼굴을 스친다
으~ 이 차가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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