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you ♥me.., I ♡ you...

파도의 뜨락 2013. 7. 11. 19:46

 

사촌올케가

집 이사했다고

사온 미니화분..

특이한 화분색이

집안 내부 베이지색과 비슷하다

오후내내
맞지 않은 배색으로 이곳 저곳 셔텨질

결국 배란다 난간에 얹혀서

그림을 만들고

괜히 흐믓하다..

 

 

 

 

 

 

압니다..

사랑입니다..

you ♥me.. I ♡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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