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와 능소화~!

 

한여름의 정점인가...

7월 하순의 폭염과 함께

여름의 정열이 뜨거워져 간다.

빨간 유홍초..

그 정열의 색이 여름과 함께 한창이다..

 

한쪽엔 능소화가 져 간다.

한 여름에

정열적으로 피엇었던 꽃 능소화

생태공원에서 끝물(?)인 능소화를 만났다.

그래도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