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이름 잊음

파도의 뜨락 2011. 4. 12. 23:27

 

 

4월 11일

승민네 앞 배란다에 꽃 잔치가 열렸다.

현숙이 집에서 얻어다 키운 거라는데

참랄로 이쁘다

이름이

무슨 링스라고 한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으니

이 비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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