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벚꽃이 피었다..

파도의 뜨락 2011. 4. 12. 22:25

 

 

 오후

오랜만에 이른 퇴근을 하였다.

아파트에 들어서니

단지내에 있는 앙상한 가지에 벚꽃이 활찍 피어있었다.

급히 차를 주차하고

벚나무에게로 달려가 본다.

그리고 특별히 이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쁘지 않은 것도 아닌

이 벚나무에게

핸드백에 들어있는 똑딱이를 꺼내들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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