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임실 치즈테마파크

파도의 뜨락 2023. 8. 26. 05:52

오전 근무 마치고 이른 퇴근 중...
차에서 흘러나온 이승윤 노래 에서 '떠나자 떠나자 ....' 노랫말이 흘러나오고
마침 하늘은 뭉게구름 두둥실. .
느닷없이 이대로 드라이브 나가고 싶어 마음이 요동친다..
급하게 딸에게 전화하여 동행을 종용해서 치즈사러 가자고 하고
여름이 가기전에 가까아 갈곳을 정하고.. 딸을 픽업하고 임실치즈마을에 구름따라 달려서
오후를 즐기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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