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2018년 여름인 칠월 첫주
국내 최대인 연꽃단지 궁남지를 다녀왔다
축제 첫 날이라서
사람들도 많고 주위가 몹시 소란스러웠지만
사람들 조금 벗어나면
아름다운 연꽃과 수련이 활짝 피어 맞이해 주었다.
마침 며칠 비가 내려 우중충함을 벗어던지듯이
무척이만 맑고 투명한 날..
연이 제철을 맞이하여
최상의 미모를 뽑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