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군자란

파도의 뜨락 2017. 4. 6. 21:55




2017년 봄

잊지않고 피어준 울집 군자란..

처량하게 꽃대 하나 올라와서 

이렇게 많은 송이를 만들고..

주인이 챙겨주지 않으니

귀하고 고고하게 피어나질 못하고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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