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2017년 봄
잊지않고 피어준 울집 군자란..
처량하게 꽃대 하나 올라와서
이렇게 많은 송이를 만들고..
주인이 챙겨주지 않으니
귀하고 고고하게 피어나질 못하고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