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소식이 한달 전 부터 솔솔 날아들었다.
연꽃에서 달려가고픈맘만 가득하였는데
좀처럼 여유없는 시간탓에
늦게서야 조우하게 되었다.
것도 한 여름 낮에..
변함없는 덕진공원 연꽃 밭..
많이 지고 얼마남지 않은 마지막 연꽃들만 여름날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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