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 가면서
모처럼 빙 돌아서
호수공원쪽으로 드라이브~~
산에는 산벚꽃 화려하고
호수는 빠져 죽고 싶을 만큼 맑고 잔잔하며
눈에 박히게 이쁜 연초록의 나뭇잎들..
스모그 하늘만 아니면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는데..
삼십분도 더 시간이 흘러간다.
그만큼 행복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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