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봄길을 걷습니다.

파도의 뜨락 2015. 4. 22. 22:40

 

 

봄길을 걷습니다.

꽃길을 걷습니다.

행복의 길을 걷습니다.

걷다보면

수 많은 꽃들이 손짓을하고

무릉도원이 펼쳐집니다..

 

머물 수도 없습니다.

가질 수 도 없습니다.

신비한 세상을 볼 수만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향의 봄길처럼

따스한 그길을 걷습니다

 

 

 

 

 

 

 

 

 

 

 

 

 

 

 

 

 

 

 

 

 

 

 

 

 

 

 

'일상 > 풍경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매기  (0) 2015.05.12
포구.. 그 적나라한 풍경  (0) 2015.05.12
수목원의 봄  (0) 2015.04.22
물방울이 떨어질까?  (0) 2015.04.09
벚꽃연가..  (0)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