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길을 걷습니다.
꽃길을 걷습니다.
행복의 길을 걷습니다.
걷다보면
수 많은 꽃들이 손짓을하고
무릉도원이 펼쳐집니다..
머물 수도 없습니다.
가질 수 도 없습니다.
신비한 세상을 볼 수만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고향의 봄길처럼
따스한 그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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