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방에서
11월 중순..
몇 방울의 눈이 날려서 첫눈이라 외쳤지만
첫눈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눈이였다.
12월 들어
1일 부터 연속 4일째..
눈과 비가 섞여 내린다.
그래도 들녘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니
첫 눈 답게 멋이 있고 눈요기도 된다.
비록 날씨는 춥고 움츠려 들지만
이렇게 멋지게 풍경을 연출해 주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은 가~!!
1일아침
2일아침
3일아침
4일아침
12월 5일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