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겨울 빛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던날..
지나가다
자그마한 벽과 어우러진 자전거를 발견하다..
노란자전거도
빨강자전거도 아닌
아주 흔한 자전거 한 대..
그냥
이유없이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