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여유롭게
따스한 기운을 받으며
걷고 싶던 곳
그 곳 청산도..
날짜 맞추어 여행간날
이슬비가 내린다..
비 맞으며 걷는 길..
마음이 급하게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나는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그 흔적만
이렇게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