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꽃과 식물..all

오동나무 꽃

파도의 뜨락 2012. 5. 15. 07:05

 

 

 

내가 좋아하는 삐비..

요녀석이

꿈에도 나타나는 날은

그 날은 내겐 행운의 날..,

작년에는

주말농장에서도 있었는데

남편이 제거해 버려서 아쉬웠다.

 

 

올해

친구들과 고창다녀오는 길에

요녀석  있을 만한 곳을 찾아갔다

찾아간 곳도 제거를 해 버렸는지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래처럼

서너송이를 보았다.

너무 너무 반가웠다.,

 

그 깟

삐비를

찍는 다고 차를 멈추었더니

동행 친구들

나의 열성에 체념을 겸한 푸념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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