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삐비..
요녀석이
꿈에도 나타나는 날은
그 날은 내겐 행운의 날..,
작년에는
주말농장에서도 있었는데
남편이 제거해 버려서 아쉬웠다.
올해
친구들과 고창다녀오는 길에
요녀석 있을 만한 곳을 찾아갔다
찾아간 곳도 제거를 해 버렸는지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래처럼
서너송이를 보았다.
너무 너무 반가웠다.,
그 깟
삐비를
찍는 다고 차를 멈추었더니
동행 친구들
나의 열성에 체념을 겸한 푸념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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