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지는 늦가을
그틈바구니에..
아직도 한껏 봄내는 곳이 있었다.
진안 구봉산,,,
구비 구비 아름다운 아홉 봉우리..
한껏 멋있는 풍경에 넋을 잃는다.
오르락 내리락 너무 힘들어
카메라 꺼낼 생각도 못했다
내려오는 길
이곳 저곳에 셔텨질 하고 있는데
어느 등산객의 소리가 들린다.
산새가
'금강산. 중국의 장가계 중국의 황산 풍"이라고..
그만큼 절경인가??
단풍이 어우러진 진안 구봉산
11월 둘째주 일요일..
그 멋있는 풍경이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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