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뒷날.. 뒷날..뒷날..
긴 휴가의 끝 부분
시간만 나면 즐겨 여행하는 곳..
넓다란 부안 탐방을 또 나섰습니다.
신시도리 마을..
부안 격포 해안가일대....
내소사...
그리고 마지막에 들렀던 곳
줄포 생태공원..
넓다랗고 아주 조용한 이 공원에는
추억을 한아름 만들 것 같은 여유가 보입니다.
가을 빛 가득 품고 있는 색의 평화로움과
꽃과 갈대와 멋진 풍경이 친구를 해줍니다.
공원을 돌며 내내 느낀 내 감성이 소리칩니다..
'데이트 하고 싶다..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그 곳에 머무르는 시간 내내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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