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과 감성

부안 줄포 생태공원

파도의 뜨락 2010. 10. 5. 21:58

추석 뒷날.. 뒷날..뒷날..

긴 휴가의 끝 부분

시간만 나면 즐겨 여행하는 곳..

넓다란 부안 탐방을 또 나섰습니다.

신시도리 마을..

부안 격포 해안가일대....

내소사...

그리고 마지막에 들렀던 곳

줄포 생태공원..

 

넓다랗고 아주 조용한 이 공원에는

추억을 한아름 만들 것 같은 여유가 보입니다.

가을 빛 가득 품고 있는 색의 평화로움과

꽃과 갈대와 멋진 풍경이 친구를 해줍니다.

공원을 돌며 내내 느낀 내 감성이 소리칩니다..

'데이트 하고 싶다..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그 곳에 머무르는 시간 내내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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