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몰랐었을 때 부터 이뻣다
새박이란다..
작년 요때 나무에 걸쳐있는 것을 보았는데
꽤 이뻣다
그러더니 올해에는 대량으로 나타났다.
나팔꽃 덩쿨처럼 이곳 저곳에 사팡팔방 뻗치더니
열매도 주렁주렁이다.
꽃은 올해 처음 보았다.
열매도 콩만하고 꽃도 꽁만하다.
사람 감성을 자극하는 이쁜열매이다.
이름도 참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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